'최민수♥' 강주은 "우리 민수가 준 꽃은 길에서 주은 작은 사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민수(59), 강주은(50) 부부가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생일이었던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 모두들에게 (축하 못하셨더라도 ㅋㅋ😂) 저에게 너무 귀한 분들이고 언젠가 다시 뵐 기회가되길 ~~❤️ 사랑합니다 xoxo"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주은은 꽃을 들고 최민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생일때는 더욱 캐나다 부모님에게 너무 감사하고 그리운 마음이 가득하네💕 #feeling especially grateful and missing my loving parents in Canada💕 #우리굿라이프 가족모두 최고예요~🌸🎂 #우리민수가 준 꽃은 길에서 주은 작은 사랑 ㅎㅎㅎ"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서로에게 얼굴을 기댄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각별한 사랑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했다.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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