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자녀계획? 3명 정도 생각 중" ('아내의맛')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필모가 자녀 계획을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의 한의원을 찾아간 이필모, 서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창은 목 관절에 이상이 있는 이필모에게 "당분간 금주하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필모는 "당연히 할 수 있다.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창은 "술이 들어가게 되면 성 기능에 조금 장애를 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필모는 "(자녀를) 3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한창은 "사모님 동의는 얻으셨냐"고 물었고, 서수연은 "둘째가 딸이면 둘로"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