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배구협회, 임원 33명 구성 완료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영향으로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와 제2차 이사회를 연이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고 제40대 임원을 구성했다.

임원 선임 기준으로는 첫째, 협회정관에 의거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 둘째, 부회장 선임은 배구발전 재정출연 및 시도·연맹·시군구 대표성 고려, 셋째, 이사 선임은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지역별 균형인사, 시도·연맹·시군구 임원 및 현장 지도자 발탁, 협회 및 연맹 대회 유치 기여도를 배려했으며 임원(부회장 및 이사)의 임기는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 전일까지이며, 감사의 임기는 2023년 정기대의원총회 일까지이다.

임원은 총 33명(회장 1명, 부회장 7명, 이사 23명, 감사 2명)이다.

▲ 대한민국배구협회 제40대 임원

회장 - 오한남

부회장 - 오승재, 서중호, 이규만, 신영옥, 신현삼, 엄한주, 이형채

기획이사 - 이용관

총무이사 - 고병열

경기이사 - 송채훈

심판이사 - 전상천

남자경향이사 - 최천식

여자경향이사 - 박기주

기술이사 - 박기원

생활체육이사 - 오명임

유소년이사 - 유경화

학교체육이사 - 김은철

의무이사 - 오재근

홍보이사 - 노진수

이사 - 유금식, 조길현, 이건희, 김진희, 박원길, 서은원, 송낙훈, 류중탁, 서석만, 정기남, 곽상희

행정감사 - 권영중

회계감사 - 이천화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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