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젝스키스 강성훈 "사필귀정…끝까지 믿어줘서 감사"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강성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사진과 함께, "Justice will prevail(사필귀정)"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팬 여러분이 있어서 언제나 든든하다. 팬 여러분으로 인해 늘 행복하다. 팬 여러분 덕분에 늘 새 힘을 얻고 제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끝까지 저를 믿어줘서 감사하고 늘 제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코로나19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과 관련 법정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재판부는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 A 업체가 강성훈에게 800만 원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라고 판결, 강성훈의 손을 들어줬다.

▼ 이하 강성훈 글 전문.

Justice will prevail

팬 여러분들이 있어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팬 여러분들로 인해 늘 행복합니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늘 새 힘을 얻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끝까지 저를 믿어줘서 감사하고 늘 제 곁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즐거운 연휴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진 = 강성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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