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새 프로필서 여배우급 미모 자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의 작가 손미나(49)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손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끓이려 하지 마라'가 올해 좋은 선배에게 들은 첫 조언이었다"며 "어떤 일이든 조바심을 내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올 한해는 이런 마음으로 지내보면 어떨까 해요?"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손미나는 "새해 첫 월요일, 새 마음, 새 출발, 새 프로필"이라면서 주황색 상의에 레이스 치마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 손미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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