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홍수아가 성형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30일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홍수아가 출연해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힌 성형설에 대한 생각들을 최초로 고백한다.
이날 홍수아는 처음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이제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고 성형 종식을 전격 발표했다고. 또 데뷔 초 여러 예능에서 말괄량이의 모습을 보여준 홍수아는 "그런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배우로서의 갈증을 느껴 중국으로 가게 됐다"며 중국에서 활동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들려줬다.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도 언급했다. 극중 히로인으로 활약하며 매일 아침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홍수아를 위해 절친 여자 배우가 깜짝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30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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