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1억 5천 포르쉐 스포츠카 인증…"50살 기념 미리 선물" 감격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1억 5천만원 상당의 스포츠카를 인증했다.

김우리는 2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세계 최초 순수 스포츠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국내 최고 공개되는 역사적인 순간! 와우 드디어 실물 영접! 아니 이게 뭐라고 쿵쿵 반주 맞춰 번쩍번쩍 공개되는 순간 심장이 나댐? 카운팅에 숨 넘어갈 뻔. 하 이 포스 어쩔. 나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잠 못 잘 예정. 이름을 뭐로 할까유"라고 적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카 관련 오픈 행사장에 참석한 김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차량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시승 등으로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포르쉐. 50살 기념 미리 선물. 나 잠 못 자 증말"이라고 덧붙였다.

김우리가 구매한다고 밝힌 포르쉐 타이칸의 출시가는 약 1억 5천만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