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컴백' 나띠, 큐티 악동 깜짝 변신…신보 'Teddy Bear' 기대 UP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차세대 솔로 가수 나띠(NATTY)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

나띠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Teddy Bear (테디 베어)’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띠는 장난감 총을 손에 쥔 채 신비로운 무드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배경에 장식된 테디베어 이미지와 나띠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신보 'Teddy Bear'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띠는 시선을 사로잡는 키치한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눈길을 끈다. 상쾌한 블루톤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빛나는 비주얼로 자꾸만 보고싶어지는 매력을 드러냈다.

나띠는 앞서 공개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특유의 귀여운 분위기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더해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기존에 보여준 깜찍하고 통통 튀는 매력에서 더 나아가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악동 느낌을 내고 있어 타이틀곡 ‘Teddy Bear’의 콘셉트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나띠의 두 번째 싱글 앨범 ‘Teddy Bear’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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