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훈남 남편 공개…침대 위 꽁냥꽁냥에 "4년 차인데 이렇게 달달?" ('전참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연지가 훈남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함연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침대에 누워있는 함연지 부부의 모습 공개됐다. 남편의 모습에 "훈남이다"는 칭찬이 일기도.

함연지는 20살 때 남편을 처음 만나 7년의 장거리 연애 끝에 26살에 결혼했다고. 함연지 남편의 수준급 노래 실력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침대 위에서 알콩달콩 거리는 함연지 부부의 모습에 결혼 3년 차 홍현희가 "4년 차인데 이렇게 달달해요?"라며 "저는 이제 슬슬 한 명은 침대에서 자고 한 명은 바닥에서 자고 이런다. 더워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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