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최근 돌멩이 테러…차 때려 부수는데도 못 들었다" ('구해줘 홈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얼마 전 겪은 일명 '돌멩이 테러'의 비화를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과 배우 임형준이 전세 임대주택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장동민은 새시의 중요성을 소개하며 "통창 열었을 때 소음이 있었다. 요즘 새시는 성능이 좋다. 소음 차단에 좋다"고 했다.

이어 "누가 와서 제 차를 부쉈다. 그런데 창이 이중창이다 보니 차를 때려 부수고 있는데도 못 들었다. 심지어 우리 집 개도 못 들었다"며 "요즘 새시는 잘 나와서 소음에는 걱정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서 최근 자신의 차와 집이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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