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20시즌 부분 관중 입장에 맞춰 12일 NC전부터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는 13일 "이번 이벤트는 매 경기 2명의 팬을 선정해 5회말 종료 직후인 클리닝 타임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비대면-언택트 대결 게임으로 계획됐다. 게임에서 승리한 팬은 시즌 최종전에 계획된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추첨 행사 참가권과 당일 제공 받을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롯데는 "시즌 마지막 홈경기까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추첨 행사에 참여할 후보자를 가려내고 최종전 당일 모든 후보자들을 초청해 행운을 거머쥘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라고 전했다.

[롯데,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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