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 삼성-한화전 우천 취소…추후 편성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8일 대구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8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양 팀은 이날 원태인(삼성)과 김범수(한화)를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삼성은 최근 4연패, 한화는 8연패 중인 상황이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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