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5주년' 변정수,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우아美 철철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변정수가 결혼 25주년을 자축했다.

15일 오전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주년을 깜빡했다. 작년 밀라노에서 만난 안토니오 리바가 보내준 드레스 감사하고 가족 사진이라도 찍어놔야겠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변정수는 인형 같은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화려한 이목구비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2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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