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3세 연하 남편 공개 "수능 상위 1.8%. IQ는 상위 2%"('공부가머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90년대 인기 혼성그룹 스페이스A 김현정이 남편인 목사 김부환과 아들인 초등학교 5학년생 김창진, 딸인 2학년생 김하윤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지난 2008년 3살 연하의 김부환과 결혼한 김현정은 남편에 대해 "워낙 똘똘이 스타일이라"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부환은 "수능은 우연히 성적이 잘 나와서 상위 1.8%. 아이큐는 고등학교 1학년인가 중학교 3학년 때 테스트 했는데 146(약 상위 2%)이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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