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끝나도, 절친사이"…'하트시그널3' 천인우·임한결 근황, 훈훈 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멤버 천인우와 임한결의 각별한 우애가 공개됐다.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대박나자"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임한결이 최근 오픈한 카페 겸 와인바를 방문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천인우는 파란색 셔츠를 걸친 캐주얼한 차림이고 임한결은 흰색 셔츠에 검정색 타이를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다. 천인우, 임한결의 개성 다른 스타일이 느껴지는데, 두 사람의 우애 역시 고스란히 전달된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이미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촬영은 마무리됐다. 최종 결과가 다가오고 있다. 방송에서 천인우는 박지현, 이가흔과 얽혀있고, 임한결은 서민재, 이가흔 사이에 놓여있다. 마지막 데이트였던 제주도 여행은 임한결과 서민재가 함께했고, 천인우는 천안나와 데이트했다.

[사진 = 천인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