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톱에 핫팬츠…루나, 의상이 점점 과감해지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루나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루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루나의 새로운 시도! dojacat 님의 'Say so'를 한국어로 커버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봤어요! 제가 제가 직접 스타일링 했구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고 도와주셨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영감을 받은 곡이기도 하니, 미유와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음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노란색 브라톱에 데님 핫팬츠 그리고 퍼 재킷을 걸친 루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 섹시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도 발산했다.

한편 루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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