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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 선보인다 '데뷔 후 첫 MC 신고식'
20-06-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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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선미가 토크쇼에 도전한다.

2일 SBS에 따르면 ‘SBS 스페셜’은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선보인다. 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시대를 돌아보고 그 속에서 한 사람의 인생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와 토크쇼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아카이브 휴먼 다큐 토크쇼’다.

#선미, 데뷔 14년 만의 첫 MC 신고식

‘보름달’, ‘가시나’, ‘날라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선미가 ‘비디오가게’의 주인이자 프로그램을 이끄는 호스트를 맡아 첫 MC 도전에 나섰다.

그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비디오가게’ 주인이라는 독특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데뷔 첫 MC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
감 있는 진행을 선보였으며 연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써의 고민까지,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진솔한 속내를 내비기도 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에 제작진이 놀라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비디오가게를 통한 과거로의 추억 여행

비디오 테이프와 함께 사라졌던 비디오가게가 2020년 ‘선미네 비디오가게’로 부활한다.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는 다양한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1988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33년간의 한국사회를 되짚어본다. 또한 X세대, IMF, 2002 월드컵처럼 누구나 기억하는 장면들과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의 신인 시절 모습이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파격적인 신인가수 박진영의 모습에, 선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앞서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아카이브 콘텐츠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모았고 세대를 뛰어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찾은 첫 손님은?

선미네 비디오가게’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존재한다. 바로 한 사람을 위한 인생 비디오를 제작해주는 것이다. 비디오에 담긴 주인공의 삶을 조명하고 사회와 인생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오는 7일 비디오 속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게 될 첫 번째 손님을 만나본다.

선미도 평소 팬이라고 밝힌 ‘첫 손님’은, 깜짝 등장으로 선미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 모두 활동 기간이 짧지 않은데도 불구,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 만남인 것이 무색하게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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