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벌써 2년"…스텔라, 전성기 이끈 진정한 완전체 뭉쳤다 '미모 여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오랜만에 뭉쳤다.

스텔라 출신 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인생 친구들. #스텔라 #Stellar #4ever #헤어지기싫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가영을 비롯해 효은, 전율, 민희 등 스텔라 멤버들이 다정하게 포즈 취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사진이다. 네 사람의 뛰어난 미모는 시선을 강탈한다. 민희도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고 "별자매 뭉쳤당"이라고 적었다.

지난 2011년 데뷔해 2018년 해체한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찔려' 등의 노래로 인기 끌었다. 활동 기간 동안 탈퇴 및 합류 등으로 멤버 변화가 잦았는데, 가영, 효은, 전율, 민희 등은 사실상 스텔라의 최고 전성기를 이끈 진정한 완전체 멤버로 꼽힌다.

[사진 = 스텔라 가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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