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민아 "스케줄 쉬면서 모텔 대실…신세계를 맛 봤다" 꿀팁 공유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9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 2회에서는 모두가 기다려온 김민아의 일상이 마침내 공개된다. 김민아는 ON일 때 동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 기상캐스터부터 핫한 유튜브 셀럽의 면모를 과시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일할 때와 안할 때 급격하게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는 편"이라며 OFF일 때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아는 "스케줄 사이 쉴 때 모텔 대실을 해봤는데 신세계를 맛봤다"며 모텔 활용 팁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벽 4시에 출근하면 내 자신이 멋있게 느껴진다", "나는 내 방송이 제일 재미있다" 등 김민아의 자존감 넘치는 어록이 가득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또한 성시경은 혼자 생일 보내기의 진수를 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생일을 맞이한 성시경은 케이크 반죽부터 머랭, 생크림까지 직접 만들며 감탄을 자아내는 것. 또한 "지금까지 만 그릇은 먹었다"는 성시경만의 특별한 떡국 레시피도 공개된다. 이어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SNS 사랑을 드러낼 전망이다.

9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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