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5캐럿 다이아몬드 가격에 '화들짝'…♥전수민 "이미 충분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이 서로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경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종로에서 결혼반지 봤다. 마음 같아서는 다이아 5캐럿 해주고 싶지만 다이아만 8억5천 후덜덜"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검지 손톱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전수민은 "이미 충분해"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경진과 전수민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6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사진 = 김경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