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임신 5개월차 근황…아름다운 비주얼 "행복 미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거미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거미 생일 인증샷 도착.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없이는 못 살아. 거미의 손편지가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고깔모자를 쓴 채 팬에게 받은 선물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거미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는다. 또한 거미는 생일을 맞아 정성 가득한 손편지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거미는 지난 2018년 10월 배우 조정석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