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노지훈, 시청자 사로잡을 3가지 매력 포인트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노지훈이 10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격한다.

지난 3일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첫 등장한 노지훈은 아내와의 일상을 본격적으로 공개하기도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이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는 가운데, 10일 '아내의 맛'을 통해 보여줄 노지훈의 세 가지 매력 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 '트롯남신' 노지훈, 첫 관찰 예능 도전…멈추지 않는 흥 폭발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지훈은 신나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뿐만 아니라 감동의 무대까지 매회 무대 위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데뷔 이후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면서 든든한 남편의 모습은 물론 24시간 멈추지 않는 흥 폭발의 모습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연하 남편' 노지훈, 모델 아내부터 붕어빵 아들까지 최초 공개

이번 '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은혜와 똑 닮은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노지훈은 지난 2월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6회에서 가족을 깜짝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방송에서 아내를 향한 사랑이 담긴 김정수의 '당신'을 선곡해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노지훈은 이번 방송을 통해 아내 이은혜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는 물론 본인만의 육아 철칙 등을 공개, 남편이자 가장으로서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케미 장인' 노지훈, 첫 등장부터 '아맛팸' 접수…꿀케미 예약!

지난 '아내의 맛'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첫 등장한 노지훈은 훈훈한 꽃미모를 자랑한 것은 물론 본인의 곡 '손가락하트'를 열창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급기야 함소원과 하트 춤을 함께 추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함소원의 시어머니를 번쩍 안아 스튜디오를 누비는 등 첫 등장부터 '아맛팸'들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아내며 웃음을 유발한 만큼, 앞으로 '아맛팸'들과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노지훈이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 속에서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밤 10시 방송.

[사진 = TV조선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