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마스크 알림 앱 공개…♥지숙도 응원 "도움 되길 바라며"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의 남자친구인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를 개발했다.

이두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 알리미 개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주변 지역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10분 이내)으로 보여준다. 마스크 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마스크 알리미를 만들어 도움을 주고자 한 것.

연인 지숙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 알리미를 사용 중인 휴대전화 캡처 사진을 게재해 홍보에 나섰다.

한편 이두희와 지숙은 오는 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 화면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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