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효신 "코로나19 피해 극복 힘 보태고파"…1억원 쾌척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박효신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박효신은 지난달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점점 늘어나는 너무나 많은 피해소식에 힘을 보태고 싶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생계에 위협을 받는 저소득층의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치료에 힘써주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도 힘을 드리고 싶다"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한 피해지원 및 확산 방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효신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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