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젤리피쉬 측 "박기웅, '꼰대인턴' 대본 받고 출연 검토 중"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기웅이 MBC 새 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박기웅이 '꼰대인턴'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앞서 배우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으며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 역을 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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