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 “방송날 기다리는 승수”…24·25일 결방 확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방송날 기다리고 있는 승수 #스토브리그”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극중 백승수 단장 역을 맡고 있는 남궁민이 인천 SK 문학야구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한편 SBS는 마이데일리에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 방송 등의 이유로 24일, 25일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 드림즈 단장으로 새로 부임한 백승수(남궁민)가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배우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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