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부위에 위협 가해"…'미우새' 임원희, 동거 파트너 공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임원희에게 뜻밖의 동거 파트너가 생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최근 임원희에게 남모를 동거 파트너가 생겼다고 해 관심을 자아낸다.

임원희는 유유짠종 콤비인 배우 정석용과 새해를 맞이했는데, 임원희에게 생각지도 못한 새 식구가 생긴 사실이 공개되어 정석용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 새 식구의 남다른 직진 본능이 온 집안에 웃음과 비명을 유발했다. 심지어 임원희의 중요 부위(?)에 큰 위협이 가해지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전개하는지...!"라며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또 임원희를 진땀 흘리게 한 것은 새 식구뿐만이 아니었다.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유유짠종 콤비의 우정에 금이 갈 뻔한 일이 생긴 것. 두 사람은 서로 "옷 좀 기워 입어라~" 등 걱정인지 디스(?)인지 모를 티격태격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임원희는 최근 예상치 못한 이별의 슬픔을 경험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원희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 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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