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그룹 타이비언 랍스타, 19일 비연예인과 결혼 '김기욱 사회·더원 축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음악 프로듀서 그룹 타이비언의 멤버 랍스타(본명 이현우)가 결혼한다.

타이비언은 오는 19일 일반인 예비신부 서희정과 강남 헤리츠 컨벤션 아그니스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맨 김기욱이 사회를 맡으며 더원이 축가에 함께한다.

랍스타는 요계의 다수의 가수들의 인기 프로듀서로 한국저작권 협회 정회원으로 백지영,소녀시대,JYJ,더원,라붐,에이프릴,스트레이키즈등 50여명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이다.

또한 '성균관 스캔들', '미생, '응답하라 1994, '복수가 돌아왔다', '타인은 지옥이다', '보좌관' 등 드라마 OST에서도 활약했다.

[사진 = 솔엔터테인먼트 비알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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