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크린X, “외나무 다리 추격전 완벽한 몰입감” 호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크린X 가 12월 11일(수) 개봉하여 3면으로 즐기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스펙터클함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전설이 된 액션 어드벤처의 귀환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크린X가 좌/우/정면 3면으로 더 넓게 즐기는 높은 몰입도와 커진 스케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를 자랑하는 ‘쥬만지’ 시리즈답게 전작 그 이상의 풍성한 모험으로 스펙트럼 넓은 스크린X 포맷과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진 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기 위해, 또 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더욱 진화되고 예측 불가능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크린X에서 가장 극찬을 받고 있는 장면은 단연 ‘원숭이떼의 등장’ 장면이다.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가 직접 스크린X로의 관람을 추천하기도 한 ‘원숭이떼의 등장’ 장면은 아찔한 높이의 절벽 다리에서 원숭이떼와 싸우는 장면이 스크린X 3면으로 펼쳐져 실제 화면 속 캐릭터들과 함께 정글을 헤쳐나가는 듯 생생한 몰입감으로 극찬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사막에서의 ‘타조 추격신’도 “내가 운전하는 줄 알았다”, “양 옆을 둘러봐도 모두 타조!” 등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스크린X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처럼 전작에서는 정글만을 다뤘다면 이번 ‘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크린X에서는 더욱 스케일 커진 정글, 설산, 사막 등의 영화 속 배경을 3면으로 제공해 게임 속에 빠져드는 듯한 색다른 재미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스크린X로 봐서인지 더 실감난다”, “색다른 스크린X 영화!”, “사막에서의 타조떼 추격신은 정말 실감 그 자체”, “레벨이 다른 게임 같은 엔터테인먼트 영화다”, “스크린X 3면으로 현실게임 각”, “3면으로 즐기는 모험신 최고”, “2시간 동안 놀이동산 다녀온 느낌!”, “’쥬만지’ 특유의 재미가 스크린X로 더 재밌어짐”, “비주얼이 대박이라 스크린X로 보니 몰입감 더 대박” 등 폭발적인 실관람객들의 평은 이번 겨울 관객들이 함께 ‘쥬만지’ 게임을 즐기는 듯 스펙터클한 스크린X 모험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포맷 흥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스크린X 3면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스크린X뿐만 아니라 4DX, 4DX Screen으로도 개봉해 어드벤처 무비의 쾌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28개국 279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소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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