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 깜짝 결혼발표…11월의 신부 됐다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신재은이 '11월의 신부'가 됐다.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재니 결혼. 이제 온전히 내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글을 남기며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사회를 봐주신 이상준 오빠, 축가를 도와주신 뮤지 오빠, 가수 문명진, 하객으로 와주신 도티 오빠, 다들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신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재은은 "12일 동안 몰디브로 여행을 간다.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올 테니 딱 기다려 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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