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장윤주, 진솔 피부고민에 "그러다 큰일 난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장윤주가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의 피부고민 토로에 돌직구를 날렸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Olive '겟잇뷰티 2019'(이하 '겟잇뷰티')에서 조이는 진솔에게 "피부고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진솔은 "나는 되게 건성이어 가지고. 특히 환절기 때 아침에 크림을 듬뿍 발라도 저녁에 엄청 건조해지더라고. 그게 고민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윤주는 "근데 보니까 여드름이 없어"라고 부러움을 드러낸 후 "그러다 큰일 난다. 나 귤껍질이었다고"라고 경험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n Style, Olive '겟잇뷰티 201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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