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토토저팬 1R 4언더파 공동 3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롯데)가 공동 3위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8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 세타 골프코스(파72, 6608야드)에서 열린 2019 LPGA 투어 토토저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서 5번홀, 14번홀, 16~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가비 로페즈(멕시코), 테레사 루(대만), 제니퍼 컵초(미국),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선두에 오른 한나 그린(호주), 스즈키 아이(일본, 이상 5언더파 67타)를 1타 차로 쫓는다.

신지은(한화큐셀), 배선우(삼천리)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 최운정(볼빅), 안선주, 이정은6(대방건설)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다.

[김효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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