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선우은숙 손녀 봤다"…'이상원 아내' 최선정, 12일 득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장남인 이상원이 아빠가 됐다. 아내인 배우 최선정이 딸을 출산했다.

최선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태리야. 20191012. 생후 1일"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했다. 13일에는 손녀를 품에 안고 있는 시어머니 선우은숙의 모습도 게재했다.

이상원, 최선정 부부는 지난해 9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지난 2007년 이혼한 이영하와 선우은숙도 함께 했다.

이상원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요식업 CEO로 활동 중이다.

최선정은 2015년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숙에 뽑힌 인물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사진 = 최선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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