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다쳐도, 미모는 우월"…손연재, 갈수록 예뻐지네
2019-08-18 08:54: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정장 차림으로 의자에 발을 올리고 앉아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표정이다.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든 모습. 눈길을 끄는 건 오른발인데, 부상을 당한 것처럼 보여 "언니 발 왜 다쳤어요"란 네티즌 댓글도 있다. 이에 손연재는 "아푸"라고 부상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손연재의 미모는 발 부상에도 불구하고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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