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 받고 원만히 해결했다…각자의 길 응원" [전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재인(28)이 가수 남태현(25)으로부터 사과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며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장재인과 교제 중이던 남태현은 장재인의 폭로로 '양다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 이하 장재인 SNS 전문.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습니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ㅡ

이 글은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해 ,

며칠 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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