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 담은 ‘뉴 배냇짓’ 물티슈에 엄마들 반했다

더욱 안전하게 리뉴얼.. 사전예약구매에 반응 ‘불티’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새롭게 태어난 프리미엄 물티슈 배냇짓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냇짓은 기존 물티슈 브랜드인 배냇짓 '수려'와 '청아'를 각각 배냇짓 '프리미엄 루트'와 '오리지널 빈'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신상품 '데일리 허브'를 출시, 1일부터 3일까지 사전예약 구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3일간의 이벤트에서 배냇짓은 2만여 박스 이상의 판매 예약을 접수, 소비자들의 사랑을 재차 확인받았다.

배냇짓 물티슈는 신생아 및 영유아 전용 물티슈로 출시, 출고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는 엄격한 성분·위생 관리로 시장의 신뢰를 얻었다.

이번 리뉴얼로 천연성분을 보강, 더욱 순하고 부드러운 신생아 및 영유아 전용 물티슈로 거듭났다는 것이 배냇짓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뉴얼 배냇짓 제품인 '프리미엄 루트' '오리지널 빈' '데일리 허브'는 각각 '도라지 뿌리' '팥' '쑥'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루트와 빈, 허브라는 이름도 함유 성분에서 따온 것이다. 각 성분의 특징을 디자인에도 반영, 색상과 제품 디자인도 세련되게 변경됐다.

기존 배냇짓 제품과 동일하게 제품 출고 전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세균수 진균수 등을 지속적으로 검사한다.

'프리미엄 루트'는 72매 및 30매, 휴대용 20매까지 3종으로 구성됐고, '오리지널 빈'은 80매와 휴대용 20매, '데일리 허브'는 80매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루트'가 75gsm으로 가장 두껍고 '오리지널 빈' '데일리 허브' 순으로 얇다.

리뉴얼 제품들은 이번 사전예약 구매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으로, 이후 배냇짓 자사몰 및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배냇짓 관계자는 "배냇짓은 '아기의 행복'을 모토로 만들어진 물티슈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천연성분을 보강, 아기에게 더욱 안전한 물티슈로 거듭났다고 자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의 손길을 닮은 물티슈, 엄마의 마음을 담은 물티슈로 나아가기 위해 연구개발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 있는 물티슈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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