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무대에 올라가기전 #리허설만 6번 #7일 #하~"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올라가기전#리허설만6번#7일#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됐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배급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에서 엄복동 역으로 출연했다.

비는 오는 7월말 편성되는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고 그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9월이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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