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찾은 여신들 '당당 볼륨 노출→청순 섹시까지'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화사한 미모와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 시상식의 여왕 김혜수 '멀리서도 돋보이는 볼륨감'

시스루 드레스로 등장하는 김혜수가 멀리서도 돋보이는 볼륨이 취재진과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혜수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김혜수는 "내가 호명돼 놀랐다. 특별한 상이라서 기쁘다. 내가 아이콘에 걸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내게 멋진 드레스를 입혀주신 정윤기 씨 감사하다. 20년 간 함께 했다"라며 "나의 큰 몸을 맵시있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팀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 붉은 유혹 이하늬 '이하늬, 보일까 겁나는 아찔 드레스'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열연을 펼친 이하늬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해 김남길과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 단아한 자태 권나라 '살짝 드러낸 볼륨감'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열연을 펼치는 권나라가 단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정소민 '청순한 여신의 도발?'

탤런트 정소민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은 영화부문은 '증인'에서 열연한 정우성, TV부문은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든 명품 연기력의 김혜자가 차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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