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윌스미스 부부 팬으로 만든 월드 클래스'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 부부를 팬으로 만들었다.

블랙핑크 지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핑크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 부부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윌스미스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사하라 공연장에 가수로 참석해 블랙핑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걸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발표한 '킬 디스 러브'의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최단 시간으로 2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