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오늘(12일) '연예가중계' 생방송 출연…시청률 공약 이행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연예가중계'의 생방송에 뜬다.

12일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그룹 바이브, 신화 김동완 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먼저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영화 '악인전'을 통해 돌아온 명품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퇴근길이 소개된다. 세 배우는 건장한 모습과는 다르게 달콤한 디저트를 특히 좋아했다고.

한편 마동석은 손가락 펀치 기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최고 기록 보유자였던 강동원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또한 김무열은 이번 영화에서 마동석의 상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15kg을 찌운 사연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서는 대세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맹활약 중인 남궁민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는'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이 15%를 넘으면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상황. 약속 지키기 위해 촬영으로 바쁜 와중, 막간을 이용해 연중 스튜디오를 찾을 예정이라고.

이어 '쿡앤톡'에서는 '회사가기 싫어2' 주연으로 복귀한 '원조 열정맨' 김동완을 만나본다. 21년차 아이돌이자 '열정 라인'의 대부이기도 한 그는 역대급 쿡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직접 선택한 메뉴인 '소고기 스튜'의 재료부터 꼼꼼히 선정하는 등 진정한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연예가중계'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