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림노트 라라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콜라보가 화제다.

지난달 29일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는 개인 유튜버 채널을 통해 '아이돌이 된 여동생, 20살 기념으로 새내기 메이크업해줬어요 (feat 아이돌 생활 Q&A)' 영상을 게시한 가운데, 걸그룹 여동생을 등장시키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해당 영상에 등장한 걸그룹은 최근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드림노트 라라로 밝혀졌다. 레오제이는 "제 아이돌 여동생을 데리고 왔다"고 소개해 30만 구독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레오제이는 드림노트의 그룹 인사법을 따라 하며 라라와 현실 친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라라 역시 편한 분위기 속에서 레오제이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며 수다 포텐을 터트려 웃음을 전했다.

또 라라는 걸그룹으로서 모두가 궁금해 하는 아이돌 생활의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컴백 쇼케이스부터 음악 방송, 팬미팅, 팬사인회와 더불어 평균 수면 시간까지 아이돌의 고충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 새내기 메이크업으로 탈바꿈한 라라는 지난달 12일 발매한 신곡 '하쿠나 마타타'를 선보이며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50만뷰에 육박 중이다.

[사진 = 레오제이 유튜브 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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