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결혼 후 첫 산부인과 방문 긴장…무슨 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산부인과를 찾은 프로듀서 라이머, 통역사 안현모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산부인과를 찾게 됐다. 검사를 받기 전, 안현모는 나이 등의 이유로 걱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반면 라이머는 "건강할 것"이라고 단언하며 긍정적이었다.

본격적인 검사를 받게 된 두 사람은 초음파 검사부터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은 후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라이머는 검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도 자신은 "슈퍼 특급"일 거라며 자신만만해 한 반면 안현모는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는데, 안현모의 검사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세를 위해 뜻밖의 장소를 안내받은 라이머는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늘 자신만만하던 모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도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게다가 라이머는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까지 하며 안현모를 놀라게 했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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