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20일 홈경기서 '크리스마스 스페셜데이' 개최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OK저축은행이 20일 홈경기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맞이한다"라고 17일 전했다.

우선 이날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추첨 응모권을 제공해 선수들이 지난 9월 KOVO컵 때 착용했던 실착 유니폼을 해당 선수가 직접 추첨해 친필 사인과 함께 당첨자에게 증정한다.

또한 입장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BFL에서 제공하는 무릎담요를 선물하며, 지난 16일 대한항공전에서 달성한 조재성의 트리플크라운을 기념하기 위해 전 관중에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을 1인 당 2매씩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소속 선수의 트리플크라운 달성 또는 개인득점 50점 이상 달성 시 전 관중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어린이산타 선수 에스코트, 치어리더와 응원단의 크리스마스 공연,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 운영 등 성탄절을 맞아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준비한다.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는 OK저축은행의 금융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소개하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 약정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으로 OK저축은행 당일 경기 중 가입할 경우 0.3%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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