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적인 남자' 박호산, 오늘(17일) '씨네타운' 출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기적인 남자'의 박호산이 17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감독 김재식 배급 리틀빅픽처스)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이,기적인 남자'는 결혼 10년 차 아내 미현과 눈독 들이고 있는 조교 지수까지 두 여자 다 내 사람이라 믿고 있던 이기적인 남자 재윤이 아내에게도 애인이 생겼다는 기막히고 웃픈 사실을 깨닫고 벌어지는 예측불가 드라마다.

2018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며 브라운관을 확실히 장악한 배우 박호산이 그의 첫 스크린 주연작 '이,기적인 남자'로 스크린 접수를 예고한 가운데,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라디오 청취자 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손 the guest' 등 작품으로 믿고 보는 신스틸러로 등극한 박호산은 이번 '이,기적인 남자'에서 바람기 다분한 남편 재윤 역할로 웃픈 매력을 발산하며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박호산은 개봉소감부터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 기적인 남자'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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