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보호 차원” LG 박용택, 허리통증으로 교체
2018-09-22 19:20:16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 트윈스 베테랑 박용택이 허리통증을 호소, 교체됐다.
박용택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3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무안타 1몸에 맞는 볼을 기록 중이던 박용택은 7회초 수비에 앞서 대수비 홍창기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LG 측은 박용택이 교체된 배경에 대해 “허리근육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라고 전했다.
[박용택.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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