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해투' 보면서 딸 얼굴 남기고 싶어하셨는데...'기도하고 있네'

시간2018-09-22 12:50:04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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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서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투를 보시며 딸 얼굴을 남기고 싶으셔서 바로 티비를 찍으니 순간 눈 감은 ㅎㅎ 기도하고 있네 역시 엄만 넘 웃기다ㅋㅋㅋㅋ 기도해주세요 어머니 #엄마#나#친정엄마#부모님#사랑#감사#문자#기도#주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KNS2TV '해피투게더3' '해투동: 우유남녀특집'에 가수 임창정, 배우 박은혜, 우주소녀 보나, NCT 루카스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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