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근, 아내 정애연 언급에 화제 "헌신하고 잘해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진근이 아내 정애연의 방송 언급에 '소환'됐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비포&애프터 성형외과'로 인연을 맺은 뒤 10여 년 우정을 다지고 있었다.

정애연은 남편 김진근과의 만남에 대해 "15세 나이 차가 나서, 오빠랑 스킨십을 늦게 했다"라며 "어머니가 꽃같이 고귀하고 사랑스럽게 다뤄줘야 한다고 했다. 나를 지켜주려 하는 모습과 6년간 사귀면서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렇게 헌신하고 잘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다"라며 남편 김진근의 헌신적인 사랑을 표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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