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박주호 딸 나은, 아빠 위해 직접 아침 준비+모닝뽀뽀

시간2018-08-27 06:30:01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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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축구선후 박주호 딸이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딸 나은은 가장 먼저 눈뜬 동생 아시엘에게 모닝 뽀뽀를 했다. 이어 드레스로 갈아입고 잠든 아빠에게 다가갔다.

잠든 아빠를 본 나은은 스스로 혼자 아침 식사를 챙겼다.. 잼을 한 입 먹은 나은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나은은 아빠에게 가 "내가 빵 만들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모닝뽀뽀를 하며 아빠 박주호를 깨웠다. 박주호는 "이래서 딸은 키우는 게 아닐까 싶다"고 자랑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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