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소속사 "섭식장애·수면장애 앓았다"…'시간' 전격 하차 이유
2018-08-26 17:01:0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정현의 소속사 측은 섭식장애, 수면장애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정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근 섭식장애, 수면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까지도 촬영에는 계속 함께하고 있다. 구체적인 하차 시점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
앞서 MBC는 김정현이 수목극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에서 건강 문제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김정현은 극 중 남주인공 천수호 역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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