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보영 "연애 스타일? 우선 계속 지켜본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보영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박보영과 김영광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동반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22일 영화 '너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홍보의 일환으로 출격,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박보영은 연애 스타일에 관한 질문에 "되게 지켜본다. 멀리서도, 옆에서도 숨어서도 계속 지켜본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알기 위해 대화도 많이 나눠본다. 공감대를 못 느끼면 멀어지기도 하고 혼자 그런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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